골프장에 이 옷 입고 나갔더니, 캐디님이 웃으시고 동반자들은 감탄하고…
“버디 한 번 해줘봐~”라는 말이 실제로 옷에 써있으니 괜히 자신감도 +2 올라감요.

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! 앞에는 G/FORE 로고 하나 딱, 뒤에는 존재감 폭발 문구.
원단도 쿨링감 좋은 기능성 소재라 더운 날에도 땀차는 느낌 거의 없고요.
팔 부분에 화이트 라인이 은근 포인트가 되면서, 팔뚝도 살짝 탄탄해 보이는 효과? (기분탓일 수 있음)

다만, 핏이 약간 타이트한 편이라 운동 좀 하신 분들은 본인 몸매 뽐내기 딱입니다. 저요? 저는 배가 좀… 네.
가격은 살짝 있는 편인데, 프린트 하나로 게임 중 분위기 띄우는 데 한몫하니 괜찮다고 봅니다.